 운영자 저술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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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xxx.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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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가압류와 손해배상
| 제목 | [민사] 피고 회사가 원고를 상대로 이 사건 각 부동산에 대하여 이 사건 가압류 결정을 받아 그 가압류등기를 마쳤다가 본안소송에서 패소가 확정된 이상, 보전처분의 집행으로 인하여 원고가 입은 손해에 대하여는 피고 회사에 고의 또는 과실이 있다고 추정되므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피고 회사는 원고에게 이 사건 가압류집행으로 말미암아 원고가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고, 또한, 주식회사의 대표이사가 업무집행을 하면서 고의 또는 과실에 의한 위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경우 주식회사는 상법 제389조 제3항, 제210조에 의하여 제3자에게 손해배상책임을 부담하게 되고, 그 대표이사도 민법 제750조 또는 상법 제389조 제3항, 제210조에 의하여 주식회사와 연대하여 불법행위책임을 부담하므로, 피고 회사의 대표이사인 피고 2 역시 피고 회사와 연대하여 원고의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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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구지방법원 | 작성일 | 2014-01-21 | 조회 | 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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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1] 2013가합4382[1].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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